☆ 6ㆍ25 정전 60주년 군 창작뮤지컬 프라미스(The Promise), 열화와 같은 요청에 힘입어 앵콜공연을 합니다!☆
지난 1. 9~20, 국립극장에서 성황리에 공연되었던 군 창작뮤지컬 프라미스가 2. 15 ~ 3. 2,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앵콜공연을 올립니다.
이번 북핵실험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전쟁의 포화가 멈춘 지 60년이 지난 지금도 북한의 도발은 계속되고 있으며, 국민들의 불안은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에 국방부는 60여년 전 북한이 도발했던 6ㆍ25전쟁에 대해 제대로 알려 경각심을 제고하고,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널리 알리고자 군 창작뮤지컬의 재공연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긴박했던 전시상황에서 생사를 함께 했던 7인의 용사의 이야기, 풍성한 선율이 돋보이는 가슴을 울리는 음악, 그리고 배우들의 열정적인 무대, 감각적인 무대와 조명, 연출력 등이 조화를 이루며 관객들로부터 '기대 이상의 뛰어난 작품성을 가진 공연', '우리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동시에 따뜻한 감동까지 얻을 수 있는 공연'이라는 호평이 이번 앵콜공연에도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관객들의 관심 덕분에 2. 6, 티켓오픈과 동시에 인터파크 판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매순위 10위 내에 있는 대부분의 작품이 해외 대형 뮤지컬임을 감안할 때, 그 사이에서 창작 뮤지컬이 우위를 점할 수 있었던 것은 작품과 출연배우에 대한 높은 기대감의 결과라고 봅니다.
이번 앵콜 공연에는 지난 무대에서 다시 볼 수 없는 캐스팅으로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며 강한 인상을 남겼던 지현우, 김무열, 윤학, 이특, 이현 등 재능있는 현역 배우들이 출연해 더욱 발전된 연기, 노래를 선사할 것이며, 앙상블로 참여했던 뮤지컬 배우 출신 김호영이 정태우와 명수 역할을 나누어 맡아 또 다른 감동을 전하게 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 공연기간 : 2. 15(금) ~ 3. 2(토) /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 공연시간 : 화, 목, 금 8시 / 수 4시 8시 / 토 3시 7시 / 일 2시 6시 / 월 공연없음
□ 티켓가격 : VIP 77,000 / R석 66,000 / S석 55,000 / A석 44,000
□ 공연예매 : 인터파크 1544-1555
□ 공연문의 : 국방부 6ㆍ25전쟁 60주년 사업단(02-748-5881-6) / 주(랑) 1666-8662
※ 주최 : 국방부, 국립극장 주관 : 육군본부, (사)한국뮤지컬협회